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리는 앱테크 2편 -모니모-

안녕하세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폴프입니다.

지난번 캐쉬워크에 이어 이번에 소개드릴 앱테크 편은 바로 ‘모니모’입니다.

모니모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총 4개의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뭉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리워드가 있나요?

모니모 애플리케이션에는 일반 젤리와 스페셜 젤리를 모아서 모니머니로 교환을 해줍니다.

모니머니는 현금과 1:1로 교환이 가능하며 우리의 통장으로 이체도 가능합니다.

저는 여기서 현금과 1:1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대부분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는 리워드의 경우, 현금보다 교환비율이 낮아서 모으는 만큼 재테크하는 기분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젤리는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투자종목에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평소에 채권이나 펀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저의 모니모 화면을 가져와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하단에는 다섯 가지의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투데이’, ‘혜택’, ‘더보기’ 메뉴만 자주 보는 것 같아요.

아침에 접속하니 ‘오늘의 젤리 받기’라는 미션이 뜹니다.

그러면 출석체크에 가셔서 오늘 출첵을 누르신 후, 모니모님께서 주시는 일반 젤리를 하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젤리를 모니머니로 교환해봤더니 16원이 적립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구성만 조금 익숙해지시면 나이가 좀 있으셔도 쓰기에는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젤리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앞에서 설명드렸 듯이 젤리는 일반 젤리와 스페셜 젤리가 있습니다.

일반 젤리는 걷기챌린지, 이달의 미션에서 주는 미션들을 성공하시면 일반 젤리가 지급이 됩니다.

스페셜 젤리는 처음 애플리케이션에 들어오셔서 초대 코드를 입력하거나, 이달의 미션을 모두 성공하셨을 때 마지막에 스페셜 젤리가 지급이 됩니다. 젤리를 모으는게 어렵지는 않으니, 다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 일반 젤리의 리워드는 보통 얼마일까요? 저는 보통 12~15원 정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삼성계열 금융사 중 3곳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1.3배의 리워드로 환산되어 받습니다. 참고로 4곳을 쓰시면 1.4배로 리워드가 환산됩니다.

그럼 스페셜 젤리의 리워드는 얼마일까요? 최대 금액은 3,000원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저는 그 정도의 금액은 한 번도 구경을 못해봤습니다. 제가 받았던 리워드는 보통 1,000원 정도로 나왔거든요.

 

언제부터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을까?

젤리를 모니머니로 교환하면 바로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출금할 때 통장을 등록시켜 놓기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그 통장으로 계속 이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아직 출금을 시켜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10,000원도 모으질 못했거든요.

'언제 10,000원 모으고 출금해서 맛있는 거 사먹어볼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 

 

그래서 준비한 아직 모니모를 하지 않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초대코드를 공개합니다.

“N6H4LFC”

 

이 초대코드를 처음에 등록하시면 스페셜 젤리를 주니깐 스페셜 젤리 꼭 챙겨가시길 부탁드리며,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저에게도 작은 도움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처음 오시면 럭키젤리를 주는 이벤트가 있으니 꼭 이벤트 젤리는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이 럭키젤리가 상당히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럭키젤리를 잘만 이용하신다면 첫 달에 최대 30만원까지는 받아가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이벤트는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2022년 10월 31일까지만 받으실 수 있나 봐요.

 

다들 근무하시고 현재 본업에 힘드실텐데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언젠가는 공공기관에서도 일한 만큼 월급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폴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